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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베여행의 필수코스, 울 오빠는 별로 안친한 호빵맨이지만 나와는 절친한 호빵맨 어렷을 적 살짝 동그란 얼굴 때문에 호빵맨이라는 별명도 있었고 저 어렷을 때 티비틀면 나오는 인기 케릭터중 하나였어요. 지금은 한국에선 연재되진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본은 아직도 연재하고 있는 거 같았구요. 무튼! 고베역으로 내려가시면 하버랜드 이정표 따라오시다보면 이렇게 바닥에 호빵맨에 나오는 케릭터들이 바닥에 있어요 그 방향으로 쭉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정표가 딱 보이죠! 그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저처럼 지하로 가시는 방법도 있는데 지상으로 가는 방법도 있어요. 이또한 역시 하버랜드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면 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드디어 만난 호빵맨박물관! 호빵맨박물관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정말 비싸요. 2만-3만엔 했던거 같아요.
근데 비싼이유 있어요.
여긴 거의 우리나라의 뽀로로파크보다 더큰 키즈카페? 입니다. 거의 놀이공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요.
인천의 월미도만한 키즈카페라고 비유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박물관 내부를 굳이 들어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찌순이랑 오면 필수코스죠? 보통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가면 기념품샵있잖아요 엄청 크잖아요? 여기도 기념품샵만 가도 충분히 관광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으니 굳이 박물관에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인증샷도 찍고
기념품샵도 한바퀴 돌아요. 기념품샵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사진에 다 담기진 않았지만 정말 다양한 기념품 샵들이 있었어요. 각기 다른 테마로 8관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이발소, 가방디자인샵, 등등 특히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파우치, 신발주머니, 가방 제작 샵이였어요. 정말 다양한 모양의 글씨체의 이니셜도 새길수 있고 많은 무늬 그리고 파츠?로 제작할 수 있었던 곳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 말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메인 기념품샵에 가면 정말 많은 장난감들이 있는데, 저희 이런거 사는거 좋아해서 여러개 구매했지요.
아쉽게도 예쁜 자석은 없었어요. 우리 찌순이꺼 사주고 싶은거 많았는데 뭐 다 들고가지도 못하고 예쁜 옷들도 사서 사이즈 않맞으면 안될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겨두고 발걸음을 돌렸지요 거의 겨~~~~~~~~~~~우
호빵맨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잼아저씨의 빵집'
사진으론 맛없어보이죠? 제가 잘못찍은게 아닙니다. 다른분들이 올리신 사진도 별로 맛없어보이고 제가 실제로 봐도 별로 맛없어 보였는데, 그래도 하나먹어봐야지 않겠나 싶어서 호빵맨님을 구매, 그리고 감히 먹어봣죠.....................
일본은 음식으로 장난않치잖아요?
역시나 왜 이게 맛있지?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고 다른 녀석들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일본하면 먹을 게 너무 많잖아요. 참았어요 또 참았어요 많이 먹어야 하니깐 빵으로 배를 잔뜩 채울 순 없죠......... 고베오면 정말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애정하는 호빵맨님 뭔가 어렷을적 기억도 나고 마음이 설레이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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