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순이맘의 '일상을담다'

​​ 남편이랑 싱가폴로 태교여행 갔을 때에요. 싱가포르에 한 10일 정도 여행 했었는데요! 차이나타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 먹을 것도 많았고 볼거리도 많았고 여행자석은 꼭 이곳에서 구매하시길 제일 저렴합니다. 종류도 많구요. 저희 남편은 도장도 3개나 샀어요. 서류도장이 근사해야한다며 ㅋㅋㅋ 옥도장 엄청 큰거요. ​​​ 중간 중간 사진찍는 스팟도 많고 사진도 너무 잘나와요.그래서 머무는 동안2번이나 방문했구요 저흰 여기서 인생 딤섬집과 망고 빙수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쪽에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들도 많아서 외국분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사람 구경하는 재미까지 쏠쏠했답니다 ❤️ ​​ 인도카레먹으러 인도아트벨트에 갔는데....... 발길을 돌렸어요 조금 무서웠어요...ㅎㅎㅎㅎ 결론은 싱가..

​ 싱가폴로 태교여행 갔을 때 사진이에요. 울 찌순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가끔 이때가 그립기도해요^^ ​​ 스타워즈(?) 너무 좋아하는 레고 좋아하는 울 오빠 취향 저격이에요. 레고랜드에 운전면허 시험장 있는데 그거 꼭 하고 싶댔는데 아이들밖에 못하는 거라 아쉬워하는 울 오빠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훤합니다 ㅋ 그거 말고두 소방차체험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았어요. 찌순이랑 꼭 다시 오자며 다짐에 다짐을 했었어요. ​​​​ 비록 임산부라 저는 뭘 많이 못했지만 이것저것 볼만한 것도 많았구,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로 국경을 넘었다는 점!!!!!!!!!! 여권에 도장 하나가 더 늘었어요. ​ 저때도 재밋다 재밌다 하고 가긴했는대 이제 생각해보니 ..